어제는 서울에 눈보라까지 치고 봄을 시기하는 동장군의 기승이 심한 하루였네요. 이럴때 일수록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
큰회사들은 대부분 사내 식당이 있습니다. 그래서 매번 찾아오는 배고픔을 몰로 해결할지 고민을 하지않지만(저도 얼마전까지는 그런 생활을 ㅜㅜ)
점심때만되면 정해진 금액으로 어떻게 해결할지 고민이 되는데요.
추운날엔 따끈한 냄비에 끓여 동료들과 나눠 먹으면 행복해 지는데요. 뭔지 궁금하시죠?
바로 바로 부대찌게... ㅋㅋ 가난하던 시절 많이 먹던 서민음식이며 미군부대가 많았던 의정부엔 부대찌게 거리까지 있다네요.^&^
양념이 섞이도록 잘 풀어줍니다.
끓기시작하면 라면을 넣어줍니다.
라면이 익을때까지 기다리는 시간은 왜그렇게 길게 느껴지는 걸까요?ㅋㅋㅋ
밥과 함께 먹으면 행복해집니다.
먹다보니 완판했습니다. ㅍㅎㅎ안녕하세요. 술을 즐기는 아들바보 @ballantines30입니다.
개인적으로 해장으로도 좋은것 같아요. ㅋㅋ 오늘 점심 동료들과 냄비에 끓여 나눠먹는 부대찌게 어떨까요?
미생님들 스티미언님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저의 점심 고민 이야기는 계속됩니다. coming soon!!!
점심.. 저도 매일매일이 고민입니다
같은 고민하시는 분이 많네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행복한 주말 되세요.
음식은 뭐든 안가리고 잘 먹는 편이긴 한데,
유독 부대찌개에는 손이 잘 안가더라구요.
밥반찬인가 술안주인가
국물은 이 맛이 부대찌개의 아이덴티티를 나타내는건가
스팸과 후랑크와 민찌가 조화로운가..
뭔가 괜히 밥먹다가 철학하게 만드는 메뉴예요 저한테는 -_-;
철학적인 메뉴군요. ㅋㅋ 다음번 포스팅엔 맘에 드는게 나올지도 모르겠습니다. 즐거운 불금되세요
헉부대찌개아침부터식욕자극포스팅이네요좋아하는데.....또르륵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가장 안정적인 식단중 하나를 선택하셨네요!~^^
맞아요. ㅋㅋㅋ 다음번 점심 기대하세요.
짱짱맨 호출로 왔습니다!
한주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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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야 뭘 먹을까 고민은 없지만... 부대찌게 대박입니다! 완전 국물까지 싹~ 비우셨네요^^ 소주한잔해도 그만이죠~ ㅎㅎ
저도 부대찌개 좋아하는데 맛있어보여요!!^^
하앙.. 부대찌개 제 최애해장음식...!
사리 추가요 ㅠㅠㅠ
오늘 같이 날 추운날이면 따끈한 국물이 있은 음식이 최고죠~캬~점심메뉴만 아니면 소주한잔 곁들이면 좋을듯 합니다 ㅎㅎㅎ
마지막 부대찌개 싹싹 비워진 모습 보니깐 왜케 제가 다 뿌듯한건가요. 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