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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떠날 것인가, 바꿀 것인가, 바뀌기를 기다릴 것인가

in #kr6 years ago

어짜피 담은 몸 젖은 상태로 나오기는 싫네요.
기대하는 만큼 혹시나 실망이 클지도 모르겠지만, 사람 사는 세상에 자신의 판단이 항상 옳지만은 아니니 그냥 묻어 있으렵니다.

증인 시스템의 개혁은 증인들만이 가능하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