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을 생각하게 하는 글이네요.
역사교육과 더불어 노동 교육 철학과 성교육을 아이들이 어린 시절에 반드시 가르쳐야 하는데, 우리나라는 오직 영어 수학이니 아이들이 크면서 가치관에 혼란이 오고 국가 차원에서는 더 많은 비용이 들지 않나 라는 생각입니다.
데드풀 2는 아직 보지 않았지만. 1에서 삭둑 쓸려가는 장면은 저도 불편 하기는 했습니다. 칼 이 나오면 어린 시절에 안 좋은 기억이 있어서 상당히 불편한 편입니다. 그래도 1 에는 음악도 제가 크던 시절의 음악이었고, 유머러스 해서인지 괜찮았네요. 우리 둘 째는 고등학생인데, 같이 가고 싶은데 여기서는 못가서 조금 그렇기는 합니다.
잘 읽고 갑니다.
맞습니다. 여러가지 다양한 사고를 키울수 있도록 하는 교육환경이 부족한건 사실인것 같습니다. 교육을 생각하면 어디에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긴 합니다. 사회전반의 분위기가 쉽사리 바뀔것 같진 않거든요. 하지만 외국하고 비교해서 좋고 나쁘고가 어디 있겠습니다. 각자 사람들의 가치관대로 사는거지요. 어제 아이는 영화를 아주 재미있게 보고 왔고요. 자기 친구들중에 이 영화를 보면 안되는 친구들 이야기를 들려줬습니다. 말썽쟁이들 ㅋㅋㅋㅋ 자기는 아니라고 하니 믿어줄수밖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