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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노트르담을 위한 오마주

in #kr7 years ago

어렴풋이 그 남자가 생각나게 하는 글이네요. 읽었던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한데, 맥주 탓 같기도 하고 원래 머리가 그런 듯 하기도 하고...

제가 학교 다니던 시절에 여자친구에게 치근 대던 저의 모습이 웬지 떠오릅니다. 그림도 글과 같이 보니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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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이 3월 글이라 아마 못 보셨을 것 같네요. 딱히 한 사람에 대한 건 아니기도 하고요...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