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이쁜 시기 네요. 한 3살 까지는 아주 이뻐요.
4살 부터는 잘 때만, 초등학교 들어가고 나면 완전 웬수 분위기가...ㅋㅋ
저는 그래도 아직도 이쁩니다. 아직도 군에 가 있는 큰놈이 와도 볼에 뽀뽀하고 자네요. 서양식으로...
결점을 친절하게 말 해주는 친구도 있어야 하지만 그 말을 들을 수 있는 사람디 되어야 겠지요. ^^
야구 이벤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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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군대간 아들이 지금까지 아빠와 뽀뽀를 하다니 열린 마음으로 잘 키우셨네요 ㅎㅎ 저도 열린 마음을 갖고 꾸준히 키우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