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잔 하고 왔더니, 걸죽한 이야기에 한잔 더하고 싶습니다. 어짜피 저자거리 삶이라서 그런가 싶기도 합니다.
비유를 이해하고 보는 것 자체도 싫어지는 지금입니다.
정말 그냥 저자거리 같았으면 합니다.
그래도 살아갈만한 세상입니다.
한잔 하고 왔더니, 걸죽한 이야기에 한잔 더하고 싶습니다. 어짜피 저자거리 삶이라서 그런가 싶기도 합니다.
비유를 이해하고 보는 것 자체도 싫어지는 지금입니다.
정말 그냥 저자거리 같았으면 합니다.
그래도 살아갈만한 세상입니다.
그렇죠? 좌판 안 깔고 두리번거리기만 하면 정말 신나고 재미날 텐데요. 살만하기도 하고 살아내야하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