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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혼자 떠난 미얀마] 바간에서의 마지막 오찬, 그리고 만달레이로...

in #kr7 years ago

만남은 헤어짐이요, 헤어짐은 또 다른 만남이니..
많이 섭섭하셨을 것 같아요.
그래도 좋은 친구를 만나서 즐거우셨을 것 같기도 하구요. ^^/

전기는.. 역시 아쉽군요. ㅜㅠ
이어질 만달레이의 이야기도 흥미진진바라바라밤~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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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섭섭했지만 어차피 혼자만의 여행이라 금방 힘내게 되더라구요.^^
전기가 문제있을거라고는 전혀 생각치 못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