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오나무. 꼬맹이에게 자신감을 준다는 것이 울려버렸네 ㅠㅠ;View the full contextbard-dante (54)in #kr • 6 years ago 꼬맹이도, 나무님도 모두 토닥토닥.. 아이는 부모에게 배우고, 부모는 아이에게 배우죠. 아이만 자라는게 아니라, 부모도 함께 자라는 것 같아요.
꼬맹이 덕분에 제가 성숙해지긴 하는 것 같은데..꼬맹이가 고생이 많네요.
그래도 서로 사랑하는 사이니까~ ㅎㅎ
꼬맹이가 어제 저한테 이러더라구요. "엄마는 좋은 엄마야."
왜냐하면요..제가 꼬맹이 게임 출석체크를 해주거든요 ㅎㅎㅎ
공감이 부족한 부분을 다른 걸로라도 채울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