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오빠네 미술관_ '봄의 시작' (부제: 그때 그 작품 ' 봄비 ')View the full contextbard-dante (54)in #kr • 7 years ago 점심을 먹으러 가다가 세찬 바람에 옷깃을 여미었습니다. 그런데 머리위로 꽃비가 내리더라구요. 춥긴 했지만, 꽃비를 맞는 기분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 제 머리위로 내린 꽃비가 저렇게 내렸나봐요. ^^
어쩜 이리 이쁘게 말씀을..제 머리에도 꽃비 뿌려주세요.
상상하니 참 좋으네요~ 날은 추워도 봄은 봄이예요.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