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하트 퀸, HEART QUEEN DRAWING

in #kr7 years ago (edited)

묘하게 와닿는 글이네요.
여왕이란 존재는 가장 화려하지만,
결코 자유로울 수 없는 존재라는 것.
아름다움과 혼란스러움이 공존하는 그림이네요..^^
그 와중에 왕비님이 무지 이쁘시네요ㅋ심쿵!

Sort:  

별 거 없이 그린 그림에 해석을 이리도 좋게 달아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_+;
아이디를 읽어보니 바실리우스9세인가요? 바실리우스님도 왕이거나 여왕이신가봐요!

아ㅋㅋㅋ 바실리우스는 제 세례명이구요(천주교 신자^^), 숫자 9는 제가 제일 좋아하던 축구
선수 등번호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