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3형제중 막내인데, 작은형이랑 11살 터울이 있습니다. 부모님께서는 저때문에 형들이 다 자란 후의 상실감같은 것을 느낄 겨를이 없어 좋으셨다고 하십니다. 저로서는 11살 차이나 나는 형들이 있어 항상 든든했고, 형들은 귀여운 동생이 커가는 모습을 보면서 마냥 귀엽기도 하고 본인 모습을 되돌아보면서 반성도 많이 했다고 해요. 그렇기에 추가적인 2세 계획.... 늦지 않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어요~
제가 3형제중 막내인데, 작은형이랑 11살 터울이 있습니다. 부모님께서는 저때문에 형들이 다 자란 후의 상실감같은 것을 느낄 겨를이 없어 좋으셨다고 하십니다. 저로서는 11살 차이나 나는 형들이 있어 항상 든든했고, 형들은 귀여운 동생이 커가는 모습을 보면서 마냥 귀엽기도 하고 본인 모습을 되돌아보면서 반성도 많이 했다고 해요. 그렇기에 추가적인 2세 계획.... 늦지 않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어요~
우왓~~!! 정말요?? 11살차이라니..제가 최고로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분을 본게 10살이였는데. 정말 대단하시군요!! 정말 첫째가 한 10살까지 크고 동생이 생기면 상실감 따위 느낄 겨를도 없고 오히려 애기 키우는 재미도 있을 것 같네요^^정말 한번 심각하게 고민해봐야겠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