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벌써 불금이네요!
이번 한주가 빨리도 간듯합니다!!...
처리할 일들은 태산같이 쌓였는데..
그래도
시원 시원함이 정말 좋은밤입니다.
오늘도 활기차고 건강하게 시작한 아침을
슬쩍 올려봅니다...😊
(이 유머는 PIay 스토어 '웃기는이야기'
어플리게이션에서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 복권 당첨이 된 아내
아내가 100억원짜리 복권에 당첨되었다.
아내는 바로 집에 와서 남편에게 말했다.
'여보, 어서 가방 싸세요. 100억원짜리
복권에 당첨됐어요.'
남편은 기쁜 마음에
'정말? 믿기지 않는군.
짐은 어떻게 쌀까?
해변용?
등산용?'
그러자 아내가 말했다.
'제기랄, 알아서 싸란 말이야.
그리고 당장 여기서 꺼져!'
으잉 😭
😋 어중이 떠중이의 어원
옛날 어느 마을에 고승이 살았는데
그 마을에서 그를 본 사람은 한 사람도
없었으나
뒷산에서 100년이 넘게 수행을 하고 있다고
전해져 오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동네가 발칵 뒤집어 졌다.
그 고승이 온 것이다.
동네사람들은 그를 주시하고 그 스님은
불경을 외었다.
그러자
눈 앞에 펼쳐지는 공중 부양술!
모든 사람들이 박수를 쳤고
그 중 한 할머니 왈, ~
~
~
어? 중이.... 떠?, 중이..
😉 아낙네의 지성
어느날 선비가 마을을 지나다 아낙이
정한수로 치성을 드리는 걸 보고
'여보시오... 목이 말라 그러니 그 물 좀
마시게 해주시면 안되겠소?'
아낙네 : 이것은 물이 아니옵니다.
선비 : 물이 아니면 뭐요?
아낙네 : 죽이 옵니다.
선비 : 아니, 죽을 떠놓고 뭐 하는 거요?
그러자 아낙네 하는말
'옛말에 죽은 사람 소원도 들어 준다고 해서'
오잉~
행복한저녁 되세요.^^
2019.08.23
비비아나
어 중이?ㅋㅋㅋㅋㅋㅋㅋ
재밌네요. 저도 죽을 준비해둬야겠어요.
죽이 사람 소원을 들어줄 줄이야...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