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엄마병실에 맘만 먹으면 있을수
있는데..!!
제가 아파 병원신세를 질때면 엄만 집에 가서도
후딱 제가좋아하는 반찬 맹글어 한입이라도
더 맥이고 싶어 부리나케 오신답니다.
저희엄만 당뇨합병증으로 가려야 될 음식이 많다보니
저 또한 칼로리조절에 건강식으로 만들다 보면
엄마는 맛없다고 투정아닌 투정을 부리고
전 막 화나서 집으로 오곤 하네요
그냥 능구렁이가 되야지 하면서도 잘
안되드라구요..!!
아마 지금도 제가 엄마한테 의지를 너무 많이
하고 살아서 그런가봐요.
내가 필요로 할때 언제든지 날 보살피러 와야되니까
엄마는 절대 아프면 안되는 존재 이런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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