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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효를 되새겨 보는 하루가 되길 바래봅니다.^^

in #kr6 years ago

저희엄만 저에게 엄마 팔자가 너보다 더 낫다고
걱정하시곤 한답니다
저희 형제가 3남2녀, 엄마왈''이럴지 알았으면 생긴대로 다 낳을걸 아들 필요없어 딸을 낳아야지''하신답니다.^^
아들만 둘인 제가 걱정이 많이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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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딸만 둘인데..
딸만 있는 저를 나중에 저희 어머니께서 걱정하시는 것은 아니겠죠 ^^
<제가 봐도 제가 아들이지만 아들은 필요 없을 것 같기도 해서...>

물론 필요있도록 노력하려하지만.. 남자라는 종족이 ㅎㅎ
여심속으로 들어가긴 쉬운 것 같지는 않아요.

그래도 아들 둘을 옆에 세우면 든든하시자나요.
그러면 되었죠~ ^^

딸 같은 며느리를 데려올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