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프링 입니다!
얼마전에 전 해리포터가 4dx가 재개봉 한다는 소식을 듣고 꼭 봐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왜냐하면 마법사의 돌은 제가 태어나고 6개월 뒤에 나온 영화라 영화관에서 볼수 없었어요ㅌㅋㅋㅋㅋ
이번기회로 생생하게 해리포터1편을 즐기고 와야겠다라고 생각하고 있던중 해리포터 덕후 친구가 자리가 얼마 안남았다고 해서 얼른 cgv 홈피에 들어가보니 일주일 전인데도 자리가 없었어요..
그래서 다른 날을 보니까 있어서 재빠르게 예약 했어요!!
가평에서 상봉까지도 먼데.. 학교4시50분에 끝나고 6시 영화를 볼수 있을까..? 라고 생각했어요ㅜㅜ
그래서 4시 50분에 학교끝종이 치자마자 정문으로 달려가서 친구네 어머니차를 타고 전철역으로 가서 4시55분차를 타고 5시55분쯤에 망우역에서 내려서 표를 뽑고 6시에 딱 들어갔어요ㅎㅎㅎㅎㅎㅎ
게다가 신동사2 포스터도 받아왔습니다ㅎㅎㅎ
저희는 수요일에 영화를 봤는데 금요일쯤에 본 친구들은 포스터를 못받았다고 하더라구요ㅎㅎㅎ
사실 4dx 영화를 처음 봤어요
엄청 기대했는데 생각보다는 잔잔했습니다 그래도 퀴디치 경기할때나 천장에서 물을 뿌려주는장면과 앞에서 연기가 피어올랐을땐 재미있었어요.. 근데 사실 중간중간엔 멀미가 너무 나서 옆에 계단에 앉아서볼까 생각도 했어요ㅜㅜㅋㅋㅋㅋㅋ
그래도 다음시리즈도 재개봉 한다면 또 보러 갈것입니다!
4DX 재개봉이라니!
딱 제가 태어난 년도에 나왔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