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ng] 경영전략 - 블루오션

안녕하세요. Bang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저의 진로와 관련 있는 경영에 대해서 잘 모르면서 알고 싶었던 지식에 대해 글을 쓰겠습니다.

이번 글의 주제는 '블루오션 전략' 입니다.

일단 블루오션전략은 프랑스 인시아드 경영 대학원 김위찬 교수가 같은 학교 동료 르네 모보르뉴(Renee Mauborgne)교수와 1990년대 중반에 제창한 기업 경영전략론이라고 합니다.

레드오션(Red Ocean)은 경쟁이 치열하여 성공을 낙관하기 힘든 시장을 말합니다. 시장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원가 절감하고 다른 제품과 품질을 다르게 한다거나 하는 우리가 알던 경영전략의 대부분이 레드 오션에 적합하던 것이라고 합니다.

블루오션(Blue Ocean)은 잘 알려지지 않아 경쟁자가 없거나 경쟁자가 적은 미개척 시장을 의미하지만 지금까지 존재하지 않은 완전히 새로운 시장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블루오션은 기존의 산업 간 경계에서 방향을 약간 비틀거나 인식의 전환을 통해 다른 분야의 가치요소를 더하여 탄생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이런 블루오션을 창출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블루오션 전략의 체계화를 위한 4가지 방법을 소개하겠습니다.

*시장 경계선을 재구축하라

블루오션 전략의 첫 번째 원칙은 경쟁의 틀을 없애고 시장 경계선을 재구축하는 것으로 블루오션을 창출합니다.
이것을 위해 경영자들은 경계선 내에서만 바라보는 게 아니라 경계선 전체를 바라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숫자가 아닌 큰 그림에 집중하라

블루오션을 창출할 수 있는 통로를 파악했다면 큰 그림을 중심으로 과정을 구축해야 좋은 결과로 이어진다고 합니다.

*비고객을 찾아라

일반적으로 기업은 시장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유지, 확대하려고 힘을 쓴다고 합니다. 이는 흔히 고객들의 취향에 더욱 부합하는 상품과 서비스를 맞추는 과정으로 이어집니다. 비고객을 찾기 위해서는 구매자들이 가치를 두는 강력한 공통점에 기초를 두어서 기존 고객을 뛰어넘어 그전에 없던 새로운 대다수 고객층을 찾아야 한다고 합니다.

*정확한 전략적 시퀀스를 만들어라

올바른 전략적 순서와 그 순서상의 주요 기준에 따라 블루오션 아이디어를 평가하는 방법을 이해한다면 기업이 고객들에게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기업이 개발하는 전략들의 리스크를 낮출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영 지식을 배워 경영과 관련된 일을 하게 되었을 때 많은 도움이 되는 것뿐만 아니라 전혀상관 없는 일을 하게 되더라도 다른 사람과 경영을 대화 주제로 대화할 때 전혀 몰라서 대화가 이어지지 않는 것이 아니라 함께 대화 가능한 정도의 지식을 쌓으면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