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co입니다.
시험 끝나고 정말 오랫만에 뵈는것 같아요.
오늘은 주식 투자방법인 '공매도'에 대해 글을 쓰려고 합니다.
공매도는 뜻을 그대로 해석해보면 '없는 것을 판다'라는 의미인데요, 주식을 빌려서 시세차익을 얻는 투자방법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우선 ○○전자 주식의 주가가 현재 30만원이라고 가정하겠습니다.
만약 이 분야의 분석을 통해 앞으로 주가가 떨어진다고 생각을 하면 다른 사람에게 ○○전자 주식을 빌리고 매도하여 30만원을 얻습니다.
그 후 정말로 주가가 떨어져 20만원이 된다면 이때 ○○전자의 주식을 매수하여 주식을 빌려준 사람에게 갚습니다.
그리하면 시세차익으로 10만원 - a를 얻게 됩니다. (-a는 매도시 발생한 세금과 주식을 빌린 대가로 지불한 금액 등을 뜻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투자방식에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바로 예측과는 달리 주가가 오르는 상황입니다.
주가가 올라버리면 오히려 손해가 발생하고, 만약 주가가 멈추지 않고 계속 상승한다면 상환능력을 잃게 되어 큰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고요, 무리한 주식투자는 금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