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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초심을 잃었다.

in #kr7 years ago

서로 기브앤 테이크 라기 보다도, 돌고돌고 돌아서 온다고 생각하면 좋을겁니다. A 가 B에게 댓글을 달고 보팅을 하지만 B는 A에게 관심이 없습니다. 근데 C가 B에게 달린 A의 댓글을 보고 A에게 와서 보팅을 합니다. 뭐 이런 경우는 많죠.

너무 많이 돌아다니기 보다는 일단 편한 사람 위주로 확실히 인맥을 쌓아가면서 차근차근 하는게 좋습니다. 명성도가 50 초반일때가 제일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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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한사람위주로 확실한 인맥이군요.... 저는 당신이 편한데, 당신은 논문을 쓴다고 가버렸죠..하지만 매일 나타나죠...

명성도 낮을 땐 몰랐는데 50초반되니까 진짜 뭔가 힘든 느낌이 드네요.... 음

매일이 아니라 매시간 나타나죠. 단 하루만이라도 안 들어올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댓글이지만 보팅을 안 드릴 수가 없군요.

팔로우는 이미 했고 논문만 쓰면 꾸준히 찾아와야지요..... 이게 참 논문이 참..... 월요일까지 다 써야 되는데 아직 중요한 챕터가 남았는데.

저도 그 때가 힘들었는데, 한번 제 포스트에 오셔서 내용을 보지말고 보상만 한번 쭉 보세요. 제가 시작한지 7개월 쯤 됐고, 불과 2-3개월 전만해도 $5 못찍히는 보상이 수드륵 했었습니다...

물론 요즘에 현질을 해서 좀 스파도 있고, 경력도 좀 쌓이다 보니까 좀 상황이 낫긴 하지만. 뭐 신흥뉴비들 중에서는 유명한 사람도 많고, 이제 저도 아마 묻히지 않을까 싶네요.

그래서 앞으로는 고래에게 홍보보다 신흥강세 뉴비들에게 홍보하는 방향으로 갈려고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