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일상] 가족이야기View the full contextbeatblue (61)in #kr • 7 years ago 제 학창시절을 키워주신 저희 할머니가 생각나네요~ 돌아가시기 전에 치매가 오셨는데, 더 잘해드리지 못해 항상 죄송한 마음입니다. 앞으로 자주 뵐께요~
할머니들은 손주들에게 무조건적인 사랑을 주시는듯!! 죄송한 마음보다는 행복했던 추억을 떠올려주길 바라시지 않을까요... 이렇게 즐겁게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주시는 할머니께 감사할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