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직장, 가정
열심히 살아가다가도 슬럼프에 빠질 때가 있다.
이때 좌절하고, 내 자신을 자책한다.
"나는 왜 이거밖에 안되지"
"나는 왜 나태할까"
우리는 노력하면 뭐든 이룰 수 있다고 배워왔다.
그리고 수많은 노력파들이 이를 증명해왔다.
노력파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나는 더 좌절했었던 것 같다.
그러다 조승연의 강의를 들었다.
인샬라: "신이 허락을 한다면"
내 힘으로도 어쩔 수 없는 일이 있다.
할 수 있고 없고는 신에게 맡겨라.
그세마디는 삶에 있어 나의 철학에 큰 영향을 주었다.
물론 노력은 삶에 활력을 불어 넣어주지만
때로는,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는 손에 쥔 것을 가볍게 놓아주는 것도 필요 하지 않을까?
그래서 요즘 말끝에 신이 허락을 한다면을 붙여본다..
꽤 재미있다.
삶에는 변수가 많으며 항상 뜻하는 데로 움직이지 않는다.
목표는 수정되기도 하는것
하지만 모든일에 신의 가호가 있기를 빈다.
참 내용이 공감됩니다... ㅎ
저 역시 '하지만 모든일에 신의 가호가 있기를 빕니다'
네 ㅎㅎ
어쩌다 어른 "조승연" 한번 보세요.
힐링이 됩니다.
아! 넵 힐링이 필요합니다 ㅎㅎ 추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