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의 탓일까
더위 때문일까
약 때문일까
주말부터 몸에 힘이 너무 없다
잠을 자도자도 피곤하고
의욕이 없다
해야될 일들은 자꾸자꾸 쌓여가고만 있는데
진행해 나가는 내 속도와 내 의지는 점점 누그러져 가고 있다
자기전 즐겨보던 asmr 이나 영화 유투브들도 점점 식상한 느낌이 들고 있고
출퇴근길 맨날 듣던 음악과 노래들도 이제 지겹다
삶도 먼가 계속 똑같은 일이 반복되고
일과를 마치고 집에 와서 먼가 흥이 가는 노래를 찾고 있다.
장르를 불문하고 먼가 활기를 채워줄 그런 노래, 음악 어디 없을까?
Jeff bernat - Various places
강추합니다 진심으로!!!
쿨의 해변의여인.. 어떠세요. ㅎㅎ;;
너무 올드한가요
the greatescape-boys and girls추천드려요 영화가 좋다같은 데서 들어보셨을 노래입니다 ㅋㅋ
^^ 이정현의 '바꿔!' 들으시고
떨어진 의욕을 활기차게 바꾸십시요~~~
노래와 음악보다는 다른 쪽으로 문화생활을 찾아보시는 게 더 좋지 않을까요? 한번씩은 색다른 것을 즐겨보아야 삶의 즐거움이 느껴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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