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PS4 PRO를 사면서 재미있게 즐기고 있는 게임 몬스터 헌터 월드 입니다.
원래는 4년전 PS4 초창기 때 구매 후 라스트 오브 어스 등 몇몇개 타이틀만 즐긴 후 바로 처분했었는데요, 주변 친구들이 몬스터 헌터 월드를 하겠다고 플스4를 너도 나도 구매하면서, 나도 질수 없지! 라는 마음으로 물량도 없는 프로를 중고로(정가보다 3만원 비싼 고가로....ㅠㅠ), 구입 후 몬스터 헌터 월드를 너무 재미있게 즐기고 있습니다.
처음 시작했을 땐 복잡하고 어지러워서 시큰둥 하게 했었는데 어느순간 푹 빠져서 플레이 하고 있네요.
초보적인 플레이를 하고 있긴 하지만 그래도 꾸역꾸역 잡아나가는 쾌감이 꽤나 큰 게임입니다.
지난주 까지 진행되었던 이벤트 대검 용열기관식 강익+ 를 명장의 도면 1개가 부족해서 못만든게 너무 아쉽지만...놓쳐버린 기회이니...ㅠㅠ 그 좋은 졸업무기를....
멸혼의 흉기를 제작하는 것을 목표로 시간날 때 마다 짬짬히 즐기고 있습니다.
자 이번주 이벤트 퀘스트를 도전하다가 테오-테스카토르에게 시원하게 죽어 나자빠지고 포스팅합니다.
저 멋있는 불꽃 아우라가 뭐하는 건지만 알았어도...-_-
하다보면 저도 쌔지겠지요..아마도?
옛날에 psp로 몬헌했던 기억이있는데 와 이건.. 역시 많이 좋아졌네요 ㅋㅋ
요새 플스프로 사시는 분들이 많아지는 것 같아서 뽐뿌욕구가 충만입니다 ㅋㅋ
몬스터헌테 발매 후 전국에 프로 물량이 많이 부족해졌나보드라구요.
지르기전엔 고민했는데 사서 해보고나니 102%정도 만족스럽게 쓰고있습니다.ㅎㅎ
안해본 겜인데 음.. 있는겜부터 좀 해야겠구나 생각하게되고ㅋㅋ
강추 강추 또 강추 드립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