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현금 투자 없이 채굴한 경우 말고도,
현금 투자한 한국 스팀인들 중에서도
이 가격에서도 몇배를 벌고 있는 분들도 있지 않을까요?
예전에 어떤 글에서
80원에 올인 해서 상당한 금액을 투자해 두었다는 분들도 있었던 것 같은데요?
coinmaketcap.com 보니,
2017.03 무렵에 80원 정도 간 적 있나 보군요.
요즘 안보이던데,
작년 스팀이 1만원 이상 간적도 있었겠지만,
4000원 정도에서 1500원 정도로 떨어져서 비실대고 있다가
1300 정도로 떨어지면서 어떤 분들이 기회라고 매수하려고 할때,
@lostmine27 님인가
사용자 등등으로 분석을 하시더니,
스팀 적정가는 300원 정도라고 했던 적이 있던 것 같네요.
(그것도 신기술이라는 블록체인이라 2배 정도 미래 가치를 평가하여 ?)
300원인 지금에서 보니,
그런 분석들이 새삼 대단한 분석이었던 것 같네요.
@lostmine27님이 저도 많이 그립습니다. 제 스팀잇하는 낙 중 상당부분을 차지하시던 분이었는데. 꼭 그런 글만이 가치 있다는 것은 전혀 아니지만 앞으로 큰 변화가 없다면 그런 글들을 점점 스팀잇에서 보기 힘들어지긴 할 것 같습니다.
참고로 사실 적정가는 어떤 관점에서 보느냐에 따라 다른데 다른 소셜 미디어 기업 주식가격과 비교하는 것 자체는 어려운 일은 아닙니다. 물론 lostmine27님은 그걸 보통분들보다 더 자세하게 잘 분석해주신 것이고요. 사실 더 힘든건 그런 이야기를 꺼내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