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고등학생때부터 무릎을 자주 다쳤다.
특히 축구를 했다하면 발목, 무릎을 다치곤 했다.
하지만 나는 같이하는 구기 스포츠를 매우 좋아했기때문에 다치면서 꾸준히 축구와 농구를 했었다.
원래 학과 축구동아리를 하고있었는데 , 군대말년때도 사고로 발목을 다치는 바람에
복학하고나서 더 이상 무릎이나 발목을 다치면 진짜로 큰일 날거 같아서, 더이상 축구동아리를 하지않기로했다.
그러다 엊그제 , 축구동아리를 같이 했던 친구가 오랜만에 축구한번하자고 나를 계속해서 꼬드겼다
나는 결국 꼬드김에 넘어갔고, 오랜만에 오후내내 공을 찼다.
그리고 나서 다음날 일어났는데.... 와...... 내가 진짜 늙긴 늙었구나..
무릎이 아파서 계단을 제대로 내려갈수가없었다...... 발바닥도 아프고 엉덩이도 아프고 무릎도 아프고 시리고...
너무너무 슬프쥬 ㅠㅠ 아직 창창한 나이인데 이렇게 골골대다니..... 어른들이 몸 아프다 아프다 하는 말은 거짓말이 아니였다.....
앞으로는 헬스만하고 하루종일 들고뛰는 구기종목은 좀 자제해야겠다...
오늘의 추천곡은 아직도 여전히 유명한
Ed Sheeran 의 Shape of You 입니다.!!
저는 이 곡을 처음 들었을때 자연스럽게 그냥 흑인노래구나 라고 생각했어요
왠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노래 스웩이 그냥 흑인가수구나 싶었는데...
뮤비를 보니까 백인이더라구요 와우~ 깜짝놀랐습니다.
Sir, your 📮post is 👍good
Thank you sir!
그래도 이렇게 스팀잇을 열심히 하시고 이런 좋은 노래를 듣는거 보면 청춘이신가봅니다ㅎㅎ
허헣.....감사합니다
와....ed sheeran은 사랑입니다!!!!!
ㅎㅎcastle on the hill 이 노래도 최고예요!!!!
에드 시런 노래는 이거밖에몰랐는데 그것도 한번 들어봐야겠네요~!
대부분의 에드시런 노래는 좋아요 ㅎㅎ
perfect
photograph
galway girl
등등 다 좋습니다 ㅎㅎ
넵 꼭 들어볼께요 추천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