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더니 날이 너무나 좋아서 어제 가족과 함께 오랫만에 백련산 둘레길을 다녀왔습니다. 저희집에서 나가면 바로 둘레길로 이어져요. 예~언덕위에 있는 집입니다. ^^*나갈일 없으면 참 좋은 아파트예요. 서울에서 이런 공기 거의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카드를 찍으면 아파트로 들어갈 수 있게 되어 있어요.
앗~국민스포츠를 즐기고 계시네요.ㅎ
우주를 안고 정상까지는 올라가기 힘들거 같아서 놀이터까지 왔어요. 나름 배드민턴장, 농구장, 그리고 조그만한 공원들이 곳곳에 있습니다. 집에서 10분정도 걸으면 놀이터까지 나오고 정상도 30분이면 충분히 도착합니다.
백련산은 북한산과 이어지기도 해요. 위 사진의 길은 야생동물들을 위한 길이예요.
문재인 대통령께서 당선된 날도 가셨던 정상이예요. 정산에 오르면 정자가 있어요. 정자위에 올라가서 찍을 때 날씨가 좋으면 상암 월드컵경기장까지 보여요. 뭔가 가슴이 확트이지 않나요?서울에서 제 걸음으로 30분 등산하시면 이런 경치를 즐기실수 있으세요.
관련 기사도 링크 걸어두고 가겠습니다~
http://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037362
기가막히게 멋지네요~사진이 너무 이쁩니다^^
사진만 봐두 가슴이 확 트이네요!!!😆
짱짱맨 호출에 출동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