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밋님들~!
우주맘 @blaire0323입니다.
저는 funfun소모임에 가입되어 있어요.
이번주 주제는 버킷리스트라고 합니다.
저만의 버킷리스트라,,어려운 주제지만 꼭 한번쯤은 생각해보고 싶었던 주제에요.
그럼 저의 버킷리스트 공개해봅니다~!
1. 영어 유치원 하기
우주 출산하기 2달전까지 학원을 운영하고 있었어요.
그리고 캐나다에 있을때 몬테소리 유치원에서 아이들 가르쳤던 경험도 있습니다.
우리 우주 5살되면 그때는 영어 유치원을 해보고 싶어요.
영어 유치원은 학원으로 인가가 납니다~사실 말이 유치원이지;;학원입니다.
2. 쌍둥이, 삼둥이 좋습니다
저만의 자녀계획은 4명이였습니다.
하지만 이제 나이도 있고 4명은 불가능해 보이네요;;;
하지만 우주 동생만큼은 선물해 주고 싶어요.
둘째는 쌍둥이, 삼둥이여도 좋습니다.
저희에겐 냉동아가들이 있으니 혹시나 하고 기대하고 있어요.^^
3. 로스쿨 입학 도전
앞으로 몇년후에 로스쿨을 도전하려 합니다.
알아보니 외국어 시험도 있더라구요. 영어는 할 수 있으니 그나마 공부할게 줄어드네요.
우주 공부 시작해야 할 때쯤 저도 같이 공부 시작하려구요.
우주에게 '공부해라' 소리 안하고 제가 공부하는 모습을 자꾸 노출 시켜주려 합니다.
그럼에도 우주가 공부에 취미가 없다면 학교보다 세상을 더 보여주려 합니다.
1차적으로는 우주에게 공부하는 모습을 노출시키기 위함이지만 우주가 10대가 되면 제가 뭘 하고 있을까 상상해봤어요.
40후반,,많다면 많지만 그래도 사회생활은 충분히 할 수 있는 나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10년 바라보고 있어요. 천천히 법률 공부하면서 로스쿨 준비하려 합니다.
4. 가족 캠핑카 여행
가족과 함께 유럽 캠핑카 여행을 꼭 하고 싶어요.
물론 캠핑카 여행이 고생스럽겠지만 추억 만들기엔 최고인듯 합니다.
중학교 들어갈때쯤 하려 합니다. 너무 어리면 고생스러울듯 해요.
5. 오로지 우리 부부 힘으로 건물주 되기
많은분들이 원하시는 사항일듯 합니다.
반드시 꼭~될것입니다. 강한의지~이건 5년안에 이루려고 합니다.
스팀이 효자 노릇해줄까요?기대해봅니다~
10년은 이렇게 크게 5가지를 그려놨어요.
이중에서 몇가지를 했을지,,하나도 못 이룰지,,다 이룰지~
처음에 주제가 버킷 리스트라는 말을 듣고
전 딱히 원하는게 없다고 생각했는데 하루정도 생각해보니 제가 원하는게 은근 많네요.
10년뒤에도 제가 스팀잇에 결과를 포스팅 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밋님들도 언제나 홧팅하셔요~^^*
멋지네요. 완전실현 기원드려요~
감사합니다~^^
크 멋집니다!! 꼭 이루시길 바랄게요!
정우님 오랫만이에요~네~노력해보겠습니다~
10년안에 건물주..
우와~~~ 멋진 계획이 부럽습니다.
저의 버킷리스트도 한번 생각해보게 되네요.
버킷리스트 생각하면서 생각의 정리도 되고 좋은거 같아요.
버킷리스트라고 정해놓고 나면 더 이루기 쉬워진다고 하네요!!!
공부도 계속 하고 싶어하시는 게 멋져요 :>
그렇군요~시크릿의 요법인가요?ㅎㅎ
마음속으로 계속 생각하면서 지내보려구요.
배우는건 좋은거 같아요. 그것이 무엇이든~ㅎㅎ
와 모두 멋지네요..! 모두 이루시길 바래요!
캠핑카 여행이라... 생각지 못했는데 저도 꼭 해봐야겠어요..!
요즘은 신혼여행을 뉴질랜드같은곳에서 캠핑카여행도 하더라고요 ㅎㅎ
이미 신혼여행은 다녀왔기에~ㅎㅎ
캠핑카 여행 로망입니다~운전해야 하는 신랑이 고생일듯 합니다.^^;
저도 작년 뉴질랜드 여행때 캠핑카를 계획했었지만 ㅋㅋ 결국 캠핑카는 힘들어서 포기~
그쵸???캠핑카 여행이 쉬운건 아닌데~인생에 있어서 꼭 한번은 하고 싶어요.^^
쌍뚱이로 낳아서 4명 성공하시길!
그래서 블레어님이 영어를 잘하셨구나
영어잘하는사람은 이래저래 부러워요
앗~그럼 삼둥이로 낳아야 하는데요~!
전 육아 잘하는분이 부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