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뻔뻔모임의 주제 [하우스]를 포스팅합니다.
제2의 인생~결혼후의 하우스를 소개할까 합니다. 결혼전엔 제집이 아닌관계로~가족간에 그런건 확실해야죠~ㅎㅎ
신혼때는 인테리어 소품 하나하나에 신경쓰며 살았어요. 일주일에 한번씩 꽃꽂이도 하구요. 하지만 이때는 전세로 살았던터라 소품에만 신경쓰고 집구조나 이런건 제맘대로 하지 못했어요.
눈으로 즐기는 집들이~!
신랑 친구들과 처음으로 집들이도 해봤어요. 덜익은 호박도 냠냠 맛있게 먹어준 신랑 친구들~진한 보랏빛 도는 고기는 복분자 삼겹살구이예요. 맛은 있지만 비쥬얼이;;
이번 [하우스]에서는 우주를 임신해서 출산전에 이사를 했어요. 전 분명 애기 이불을 샀는데 왜 제가 덮어도 사이즈가 괜찮은걸까요??요새 아가들 이불은 크게 나오는거라며 스스로를 위안했습니다.
결혼 후 구매한 첫 집이예요. 우리집이 생기니 뭔가 더 안정감이 드네요. 전세로 살았던 아파트라 더 친근감도 있고 아파트가 참 잘 지은거 같더라구요. 이젠 우리집이니 우주 조금만 더 크면 제맘대로 인테리어 바꾸려구요. 방1은 우주를 위한 방, 방2는 신랑 서재(이미 있지만 제 맘대로 인테리어 하고 싶습니다.), 방3은 안방=가족공간~!
그리고 제 공간인 부엌도 조금더 넓게 만들고 싶어요. 인테리어 하고 다시 포스팅하겠습니다.
온라인 집들이 여기서 끝~전 이제 우주 목욕 시키러 이만~ㅎㅎ
집이 넘 깔끔하고~ 음식 솜씨가 대단하신듯!!!
집구경 잘했습니다~ 팔로우합니다~
내집꾸미기는 언제나 설레는것 같아요 :)
우주 이제 많이 컸겠네요 ^^
꾸욱 들렸다가요
집 너무 좋아요~
인테리어 다시하고 포스팅 또 해주세요
집 너무 이뽀여!! 안정감 뿜뿜!!
온라인 집들이 선물 가져왔어요~ㅋㅋ
집이 크고 좋네요!
갑자기 큰 집에서 살고파졌... 쿨럭
집이 정말 깔끔하네요.
전 집에 짐이 너무 많아서 정말 복잡하답니다 ㅎㅎ
집이 너무 좋아요 ㅎㅎ
집들이 음식도 매우 훌륭하십니당 ㅎㅎ
집들이 잘 하고 갑니다. 깔끔 뒤에 숨은 노력에 박수를 마구 보내고 싶습니다. 집 구조가 왠지 P 브랜드 같네요ㅎㅎ
5월 다시 파이팅해요!
호출에 감사드립니다!
크.. 저도 언젠간 제집마련을 ..ㅠㅠ
깔끔하니 좋네요~
저는 인테리어업을 하는데도 불구하고 제 집은 못 꾸미네요 ㅋㅋ
아 전세로 살던 집을 사셨구나~ ^^ 좋으다~ 깔끔 깔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