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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Steemit 드디어 Keychain 지원과 그 의미 & 스몬사장님한테 SPT 10k 받은 이야기 & Scottube 도 고려중

in #kr6 years ago

좋은 말씀감사합니다. @leeyh2, @ayogom님도 감사합니다.

물론 너무 민망하지 않은 순위에 자리잡으리란 생각은 저도 합니다. 설마 빈자리만 있다면 clayop님 투표해주실거고ㅎㅎ 저 팔로우해주는 블록트레이드도 이야기잘해보면 해주려나 해외표도 어느정도 많이 받을 자신은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가장 중요한 부분을 위 댓글에서 깜빡했는데 저는 스팀포함 모든 블록체인 프로젝트에 최대한 객관적인 입장을 취하고 싶습니다. 이게 참 힘든 포지션인데요. 적당히 찬양하면서 좋은 소리듣기 싫어할 사람없겠지요. SCT역시 큰 보팅 대부분은 운영진에게서 나오는데 그걸 알면서도 객관적인 목소리냈던 것이고요.

지금은 그래도 스팀을 객관적으로 대하는게 가능한데 만약 증인까지 하게되면 그래도 객관적으로만 대해서는 안되는 것이 아닐까 (최소 사람들은 그걸 원하지 않죠) 생각도 듭니다. 또 얼마전부터 clayop님도 학교에 계시긴 하지만 그 한참 이전부터 시작하신데 반해 저는 비록 외국이라는 자유성은 있지만 학교에 있는 점도 제가 만든 것도 아닌 한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증인역할을 하는 것에도 상당한 부담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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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스님이 증인 출사표로 스팀에 대해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자세로 하겠다면 될거라 봅니다.
해외에 계시니 오히려 장점도 많을거 같습니다.
독자적으로 증인하기 어려우면 팀으로 하셔도 될거 같은데요?

제가 보기엔 @ayogom 님과 @blockchainstudio 님이 스팀잇에
가장 호기심을 많이 갖고 계셔서 최적이라 판단됩니다.~

물론 @steemhunt 같은 팀도 최적이고요~

그게 제 상황에서 그렇게 쉽게 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그리고 @steemhunt@ayogom님은 독자적으로도 충분히 잘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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