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 감사합니다. 우선 가장 기본이 토큰발행자가 실명 유저여야한다고 생각하고 참 꺼내기 힘든 이야기임에도 얼마전 SCT 운영진에도 직접 의견 전달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저도 몇가지 의견 적습니다.
투자 위험성 부분은 다들 말을 안해서 그렇지 대부분의 유저가 이미 잘 아리라 생각합니다. 본인들이 잘 판단하는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사실 이미 대기중인 것 외에 크게 새로 나올 것도 딱히 없을 것 같긴 하지만 아마 한번 제대로 프리세일 가격보다도 왕창 하락하거나 운영진의 먹튀 사례가 나와야 진정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랜만의 활기에 찬물 끼얹기 싫어서 싫은 소리 많이 할 수 있는 입장은 아니지만 리스크관리는 본인들이 알아서 신중히 해야할 것 같습니다. 사실 스팀엔진 kr이 유독 관심이 심하지 스팀잇 전체적으로나 스팀잇 외부에선 아예 관심도 없습니다. 스팀엔진 토큰의 kr과열화 현상으로 인해 스팀잇 전체의 미래를 너무 낙관적으로 보시면 안될 것입니다. 물론 잘되면 좋지만 잘 안될 경우 더 침체에 빠지게 될 것입니다. 물론 제 개인적으로는 낙관도 비관도 하지 않습니다. SMT가 나와봐야 판단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좋은 생각입니다. 우선 토큰발행자는 당연히 실명이어야 하고 기본적인 인적사항도 일정부분 공개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리스크 관리야 당연히 개인의 몫이지만 열기에 휩싸여서 투자했다가 문제가 생기면 생길 파장이 만만치 않을 것 같아 걱정입니다.
곰돌이가 @blockchainstudio님의 소중한 댓글에 시세변동을 감안하여 $0.001을 보팅해서 $0.022을 지켜드리고 가요. 곰돌이가 지금까지 총 4862번 $54.711을 보팅해서 $61.798을 구했습니다. @gomdory 곰도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