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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100%) The Nightingale and the Rose (1)

in #kr5 years ago

[18E] 나무가 대답했다. “내 장미들은 하얀색이야. 바다의 물거품처럼 하얗고, 산의 눈보다도 더 하얗지. 그러니 오래된 해시계 주위에 사는 내 형제에게 가 봐. 그러면 네가 원하는 것을 줄 수 있을지도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