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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100%) The Selfish Giant

in #kr5 years ago

[22E] 세월이 흘러 거인도 많이 늙고 쇠약해졌다. 거인은 더는 아이들과 놀 수가 없었고, 커다란 안락의자에 앉아 아이들이 노는 걸 지켜보며, 자신의 정원을 감탄스럽게 바라봤다. 거인이 말했다. “정원에 아름다운 꽃이 정말 많군. 하지만 가장 아름다운 꽃은 아이들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