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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100%) The Devoted Friend (1)

in #kr5 years ago (edited)

[18E] “‘진정한 친구는 모든 걸 나눠가져야 해.’ 방앗간 친구는 그렇게 말하곤 했어. 한스는 고개를 끄덕이며 웃었고, 그토록 고상한 생각을 가진 친구가 있다는 것이 몹시 자랑스러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