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해드릴 게임은 바로
비시즈(BESIEGE)
입니다!
2015년에 출시된 게임으로 Steam에서 저렴한 가격인 10,500원에 구매가능한 게임입니다.
이 게임은 단순히 말해서
스테이지에 맞는 공성무기를 제작하여 성들을 부수며 단계들을 클리어한다.
입니다만....
게임의 정확한 물리엔진 때문에 현실은 공대생들의 무서움을 보여주는 게임이 되버렸습니다.
"공성무기가 성을 부수는 모습"
쉽게 말하면 초등학교 때 했던 과학상자라고 생각하면 쉽겠네요.
다들 초등학교 때 과학상자로 이런건 다 만들어보셧죠? ㅎ...
▲ 제작자의 의도
▼ 현실...
??????
물론 저같이 지극히 평범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이런거 만들면서 단계들을 클리어하는 게임이라 정말 호불호가 심하게 갈릴 게임입니다.
저도 사람들이 만든 공병무기(?)들을 보고 멋있어서 구매를했지만
막상 구매하고나니 막막하더라고요..
그래서 제작년부터 라이브러리에서 썩고 계시는 명작입니다.. ㅠㅠ
하지만 최근에 멀티플레이도 나왔다하니 한 번 다시 오랜만에 들어가봐야겠네요!!
공대생이거나 공학쪽에 밝으신 분들은 무조건 추천!!!
문과시거나 저같이 평범한 사람이라면 한 번 고려해보시길 바랍니다 ㅋㅋ
YJS님의 동영상입니다.
보면 감탄이 나오니 그냥 재미로 한 번 보셔도 좋을 것 같네요.
피가 튀겨 조금 잔인할 수 있으니 주의!
저는 많이 플레이해보지 못해서 조금 리뷰가 허접하네요..
허접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공대생들을 위한 게임
비시즈였습니다!
출처:
블로그 "게임이 밥이라면", "하텍", "yeonsoo12"
유투브 "YJS"
비시즈 공식 트레일러, 공식페이지
무엇이라도 만들 수 있는 그 게임. 정말 헐소리 나오는 작품이 너무많이 나와서 무섭죠.
근데 왜 저는 그렇게 못 만들까요 ㅠㅠ
저도 그냥 유튜브에서 보기만 했습니다.ㅋ
중간에 헬리캐리어 같은게 나오는것 같은건 기분탓이겠죠?!?! ㅋㅋㅋ 재밌게 보고 갑니다.
ㅋㅋ 정말 황당한게 많더라고요
오늘 정말 춥네요 ㅜㅜ
좋은 컨텐츠가 즐거운 스티밋을 만드는거 아시죠?
짱짱맨이 함께 합니다
정말 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