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일이 있으셨군요. 어떤 연예인이 이사를 갔는데 방보러왔을때는 멀쩡했던 방충망이 이삿날 뜯어져 있어서 주인에게 고쳐달랬더니 주인이 먼저 고쳐놓으라고 돈은 나중에 주겠다해서 한참을 안주다가 나갈때 되어서 달라고 했더니 사용은 너가해놓고 왜 나한테 달라하냐고.. 그래서 다시 방충망을 뜯어놓고 나왔다는 얘기가 생각 나네요. 전에살던 사람이 왜 방충망을 뜯어놓고 나왔는지 그때 이해가 되었다고. 우스갯소리 하나 던져놓고 가요. 씽키님 마음이 어찌나 불편하시겠어요. 그래도 응원합니다!
앗 보보님. 정말 뭔가 ㅎㅎㅎㅎㅎ 그냥 넘어가기 어려운 이야기네요.
이세상의 모든 임대인과 임차인들 사이에는 어떤 관계가 형성되야 하는 것일까요? 저도 임대인 입장에서 좀 생각해 보는데 아직은 그 입장이 되어보지 않아서인지 참으로 쉽지는 않은 이야기 같아요;;
응원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