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와 연동된 가입절차도 그렇고 무엇보다도 시장에서 빗썸이라는 회사에 대한 신뢰도가 바닥이었죠..^^ 그런데 실질적으로 두나무는 카카오의 계열사나 마찬가지였습니다. 직접 지분과 간접지분을 포함하면 송치형씨보다도 지분이 많았을 거에요 제 기억에는.. 저도 마찬가지지만 많은 사람들이 업비트가 열리자마자 몰려갔던 이유는 카카오라는 기업의 신뢰도가 큰 몫을 했습니다. 최소한 얘네가 내 돈 떼먹고 튈 것 같지는 않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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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에 이야길 합치면 명답아닐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