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T :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약어로 IoT)은 각종 사물에 센서와 통신 기능을 내장하여 인터넷에 연결하는 기술 즉, 무선 통신을 통해 각종 사물을 연결하는 기술을 의미 인터넷으로 연결된 사물들이 데이터를 주고받아 스스로 분석하고 학습한 정보를 사용자에게 제공하거나 사용자가 이를 원격 조정할 수 있는 인공지능 기술 여기서 사물이란 가전제품, 모바일 장비, 웨어러블 컴퓨터 등 다양한 임베디드 시스템이 됩니다. 사물인터넷에 연결되는 사물들은 자신을 구별할 수 있는 유일한 아이피를 가지고 인터넷으로 연결되어야 하며, 외부 환경으로부터의 데이터 취득을 위해 센서를 내장할 수 있습니다. 모든 사물이 해킹의 대상이 될 수 있어 사물인터넷의 발달과 보안의 발달은 함께 갈 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IOT의 3가지 포인트
기기를 연결하는 사물인터넷의 본질을 설명하는개념으로 M2M(Machine-to-Machine)’ 이라는 신조어가 통용되는데, ‘M2M’은 세 가지 기술을 근간으로 합니다. 네트워킹, 센싱기술, 인터페이스기술
- 네트워킹 기술 – 인간과 사물, 서비스 등 분산된 환경요소들을 서로 연결시킬수 있는 유무선 통신 시스템으로, 5G/LTE, WiFi,블루투스(bluetooth), 위성통신 등이 활용된다. 모든 사물의 IP화 개념인 사물인터넷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LTE를 넘어서는 원거리무선통신과 근거리통신을 완벽하게 연결시키는 것이 수반되어야 하며, 이러한 개념을 ‘5G’로 정의하기도 합니다.
2.센싱기술 – 온도, 습도, 열, 가스, 조도 및 초음파등 다양한 센서를 이용하여 원격감지, 위치 및 모션 추적등을 통해 사물과 주위 환경으로부터 정보를 획득하는 기능이다. 센서에는 반도체 기술이 중요합니다.
3.인터페이스 기술 – 사물인터넷의 주요 구성요소를 통해 특정 기능을 수행하는 응용서비스와 연동시키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즉, 데이터의 저장과 처리 및 변환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 역할을 실행할수 있어야 사물인터넷의 상용화가 가능해집니다.
IOT의 가능성
IBM은 2020년에는 500억개의 사물이 인터넷에 연결될 것이라 전망
시장조사기관 가트너는 2020년에 사물인터넷기기가 260억개에 이를 것이라고 예측
시스코의 2대 CEO 존 챔버스는, “앞으로 10년동안 19조 달러규모의 새로운 시장이 사물인터넷에서 비롯할 것이다”라는 분석을 내놓음
앞으로 더더욱 우리 생활들이 편리해질거 같애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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