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bombit입니다.
미국 이야기 시작합니다 ㅎㅎ
미국에 간다.
진짜 미국은 나에게는 너무나도 먼 나라였다.
해외여행도 많이 다녀보고 유럽도 배낭여행도 하면서 여러 나라를 다녀봤지만,
미국은 가보지 않았다. 그리고 편도행 비행기도 처음이다.
영어를 잘 못해서 그런지 미국은 왠지 어려운 느낌이었다.
앞으로 미국에서 보내는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모르겠지만,
어찌됐든 지금 미국을 가는중이다.
로스앤젤레스 공항에서 피닉스에 가는 비행기를 대기하고있다.
기대되기도 하고 걱정이 앞선다.
처음 이용한 비행기는 싱가폴항공.
11시 20분 인천 출발 하여 로스앤젤레스 직항이다.
팁이라면, 별도로 짐을 연결하지 않으면 체크인시 미국 국내선의 경우 짐 한개는 35달러, 2개가 되면 65달러 정도의 별도 요금을 지불해야 한다.
하지만, 처음 탑승하는 항공사 체크인시 요청하여 짐을 연결시켜달라고 하면, 별도 요금 지불 없이 편리하게 경유할 수 있다.
로스앤젤레스 도착하자마자 환영문구
짐을 찾고 경유하기 위해 이동
피닉스 행 비행기 기다리는 중
휴, 한국이 갑자기 그리워진다.
혼자 생각할 시간이 많아 앞으로 글을 많이 쓸 수 있을것 같지만, 그만큼 더 외로운 시간이 될 것만 같다.
짱짱맨 호출에 출동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