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봄입니다🤗
오늘은 제가 처음으로 코스트코를 가봤습니다.
촌스럽게 이제서야 코스트코에 가봤다고 글쓴다고 생각하실수도 있겠지만...😂
생에 첫 코스트코 쇼핑 후기를 써보겠습니다.
제가 방문한 코스트코는 용인 공세점입니다.
공세점의 첫모습입니다. 날씨가 좋아서 사진이 잘나왔어요 ㅋㅋㅋ
출입구가 양옆에 있더라고요. 입구로 들어가서 한바퀴 돌먼 출구가 나옵니다. 쇼핑하는 곳이 단층으로 되어 있습니다.
주차장이 지상으로 2층 3층으로 되어 있어요.
코스트코는 역시 양이 많더라고요. 이 샐러드 동생이 사와서 온가족이 예전에 다같이 먹어도 양이 남을정도였어요. 그때 맛있게 먹어서 이번에도 구매했습니다 🙋♀️
이건 구경하다가 먹고싶어서 ㅎㅎ 결국 사진 못했습니다😂
이건 새로 출시된 레드벨벳컵케익입니다.
크키가 제 주먹보다 크더라고여. 사고싶었는데 빵 많이 사면 가족들이 다 먹지 못해서 못샀어요 ☹
파티하거나 약속있을때 사봐야겠어요 ㅎㅎ
젤리랑 초콜릿을 좋아하는데 여긴 천국같았습니다👼
다 사오고싶었지만.... 참았어요
쇼핑을 다 마친후 드디어 푸드코트에 갔습니다.
다 먹어조고싶었지만 참고 피자와 음료수를 구매했습니다.
코스트코는 삼성카드만 사용된다는거 다들 알고 계시나요?
삼성페이도 삼성카드 등록한것만 가능하더라고요.
삼성페이로 구매후 왼쪽으로 가면 영수증을 직원에게 주면
구매한 푸드를 알아서 준비해줍니다.
자리가 부족해서 서서 먹는 테이블에서 먹었습니다.
😣😣😣😣😣 의자 있는자리가 더 있었으면 좋겠어요.
코스트코를 방문하고 느낀점은 잘먹고 대용량이 필요한 분에게는 엄청나게 좋은 곳이라는걸 다시 느꼈습니다.
저같이 가족이랑 같이 살아도 밖에서 외식하는 경우가 많은 분들에겐 양이 너무 많아 음식보다는 생필품 구입이 더 좋은것같아요.
이제 자주 방문해서 코스트코를 잘 이용하는 소비자가 되고싶어요🤗
봄의 잡담이였습니다.
저는 광명 갔다가 코스트코만 빼놓고 보고왔는데 너무 아쉬워요
진짜 가면 카트 터지게 담을것 같아요 ^^
많이 사고싶었는데ㅠㅠ 아쉬워여
주말의코스트코는 지옥을 의미하는 느낌입니다 ㅋㅋ
사진들이잘나왔네요 전걘적으로 코스트코 스트링치즈나 스파클링애플쥬스 좋더라구요!
평일에는 많이 안붐비더라고요 ㅎㅎ 나중에 평일에 가보시는게 좋을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