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한 소통과 보상의 저울질 사이에서 글을 쓰는게 약간 피곤할 때가 있긴 해요. 아마 그 글을 쓰신 분의 의도는 우리 모두가 처음 스티밋을 시작할 때의 마음을 극단적으로 표현하신게 아닐까 해요. 다 돈 때문이잖어! 가 아니라 글을 써서 보상을 받으니까 시작했지 않아? 의 완곡한 표현으로 받아들였어요 ㅎㅎ 모두의 마음 속에 garden.park님의 마음이 공존한다고 생각해요. 양 극단으로 의견이 모아졌들 때 어느 한쪽이든 약하게 그 극단에 기울어진 부분이 있을 때는 강한 의문에 약하게 고개를 끄덕이게 되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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