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급하게 올리고 싶은 마음이 올리고 다시 급수정해서 재포스팅 하곤 합니다. 영화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가 떠오릅니다. 배경이 로마였지만 주구장창 먹던 줄리아로버츠 때문에 한동안 이태리 음식만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나폴리에서 먹는 화덕피자라니... 생각만 해도 먹고싶습니다ㅜㅜㅜ 안정환은 저도 좋나한답니다. 저도 ‘여자도 축구좋아해요’라는 다음까페 회원일 정도로 축구를 좋아했지요. 어릴 때 독일 여행을 한 적이 있었는데, 기차에 탄 독일 청년이 저희가 한국 사람인걸 알고는 한시간 넘게 ‘펌큰 차’에 대함 이야기를 하던게 떠오르네요. 독일에서 차범근 님이 얼마나 국가적 영웅인지 그때 알았지요. 여러모로 즐거운 여행인듯 합니다. 부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