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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Soul essay] 공존을 가르쳐주는 동물

in #kr6 years ago

저는 단 한번도 고양이를 예뻐해본 적이 없었는데, 스팀잇 하면서 @yellowcat 님 포스팅을 보면서, 고양이가 얼마나 사랑스러운 동물인지 알게 되었어요. 지나가는 길고양이를 예사롭지 않게 보게 되었고, 심지어는 밥도 가끔 챙겨주게 되었어요. ㅎㅎ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을 닮은 아이들의 마음이 그저 사랑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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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던 무언가, 주목하지 않았던 누군가의 가치를 발견하고 알아간다는 것이 삶이 멋진 또 하나의 이유인 것 같습니다. 아직도 많을 것 같아요. 내 시야에서 머물진 않지만 가치와 아름다움을 지닌 것들요^^
문득 과일 사업 잘 되어가시는지 궁금하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