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도 참 좋네요. 꼭 내 옆자리에서 조곤조곤 이야기하시고 계신것 같아요. 강가을 달리다가 핸들만 꺾으면 될거 같은 기분ㅜㅜ 저는 왜 못했냐면 우리 애들은 어떡해ㅜㅜㅜㅜ 그마음 뿐이었어요. 고통을 견디고 이만큼 오신 씽키님께 축하드린다 말씀드리고 싶어요. 고통 속에 희망을 찾았다는 말씀에 저도 큰 위로와 힘을 받습니다. 언급하신 글들 저도 가서 찾아 읽어보고 싶어요. 남은 주말 잘 보내세요~
일기도 참 좋네요. 꼭 내 옆자리에서 조곤조곤 이야기하시고 계신것 같아요. 강가을 달리다가 핸들만 꺾으면 될거 같은 기분ㅜㅜ 저는 왜 못했냐면 우리 애들은 어떡해ㅜㅜㅜㅜ 그마음 뿐이었어요. 고통을 견디고 이만큼 오신 씽키님께 축하드린다 말씀드리고 싶어요. 고통 속에 희망을 찾았다는 말씀에 저도 큰 위로와 힘을 받습니다. 언급하신 글들 저도 가서 찾아 읽어보고 싶어요. 남은 주말 잘 보내세요~
그쵸, 그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ㅠㅠ
아직 못읽어 보셨다면 한번 읽어보시길 감히 추천 드립니다. (북키퍼님께 이런 추천이라니 +_+ 뭔가 부담부담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북키퍼님. 고통을 견뎌 낸 사람들로서 같이 열심히(?) 살아보자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