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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은근 괜찮다 너..

in #kr7 years ago

신랑이랑 회사 다닐 때, 퇴근할 시간 다되서 주고받던 문자메시지 들이 떠오르네요. 아이가 없을 땐 저희도 보통 뭐 사러 갈까ㅡ말까 뭐 먹을까 말까 엿는데 아이가 태어나고 기관에ㅜ맡기고 부터는 니가 갈래 내가갈래 왜 맨날 나만가는데 니가 하는 일이 뭔데......... 흑. 애 보는 일로 싸우고 했었어도 그때가 참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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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 이시간들을 즐겨야겠네요 ㅜ 북키퍼님 불금되세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