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쩜 이리 마음이 따듯하신가요. 저는 노랑고양이님과 친구가 된 후부터 우리동네 길고양이들을 유심히 봅니다. 그리고 운동할 때마다 내앞에서 아이들 밥을 챙겨주던 인도여인에게 눈인사를 하기 시작했구요. 지나가며 보는 고양이들에게 이름을 지어주려고 시도도 합니다. 금데 그놈이 그놈같아서 늘 실패하지요. 이쁜이가 빨리 돌아오길 기도해요. 좋은히루 되세요~^^
어쩜 이리 마음이 따듯하신가요. 저는 노랑고양이님과 친구가 된 후부터 우리동네 길고양이들을 유심히 봅니다. 그리고 운동할 때마다 내앞에서 아이들 밥을 챙겨주던 인도여인에게 눈인사를 하기 시작했구요. 지나가며 보는 고양이들에게 이름을 지어주려고 시도도 합니다. 금데 그놈이 그놈같아서 늘 실패하지요. 이쁜이가 빨리 돌아오길 기도해요. 좋은히루 되세요~^^
북키퍼님 글을 읽으니 마음이 행복합니다 하는일에 비해 칭찬을 더 많이 받는것 같습니다.
어제 밤에 이쁜이는 교회 건물에 갇혀 있는것을 구해 왔습니다.
저도 북키퍼 님을 만나서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