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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100%) The Fisherman and His Soul (8)

in #kr5 years ago (edited)

[251] 그런 다음 그는 성막을 열었다. 성체 안치기가 향을 꽂고, 사람들에게 많은 제병을 보여주고서는, 장막의 장막 뒤로 다시 감췄다. 그는 사람들에게 신의 진노에 대해 말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 이야기를 시작했다. 하지만 하얀 꽃의 아름다움이 그를 괴롭혔고, 코 안에 향기가 가득찼다. 그래서 그는 다른 이야기를 했는데, 신의 진노가 아닌 사랑이라는 이름을 가진 신에 대해 이야기 했다. 그도 자신이 왜 그런 이야기를 하는지 알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