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밥상에 소고기가 안 올라왔던 것 같은데요. 뭐가 예쁜지 어머니께서 아들에게 고기를 구워주셨습니다.
고기를 굽고 상을 차릴테니 아들은 야채를 볶아 보거라라며 큰 임무를 맡기셨는데요.
고기가 아주 신선해 보이지요.
아씨, 침고여
야채와 고기를 같이 구워버리면 풍미가 사라지기 때문에 따로 볶아줍니다. 풍미가 사라진다는 말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육즙과 피가 야채에 스며들면 그렇게 좋지 않으니까요.
야채를 그냥 볶느냐?
아니죠. 해외직구 덕후 답게 이런저런 향신료를 준비해놨는데요.
드디어 이탈리안 시즈닝을 사용하는 순간이 와버렸습니다. 사실 전 아이허브 덕후라서 심플리 오가닉 향신료를 마구 사버렸거든요. 근데 받아보니까 쓸모가 애매하더라고요.
이탈리안 시즈닝과 후추 그리고 소금을 살짝 뿌려주니 맛이 괜찮더라고요.
향도 너무 이국적이지 않고 좋았습니다.
소고기는 집에서 구워먹는게 가격도 저렴하고 최고더라고요.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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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저녁메뉴 떡볶이었는데 급 고기 땡깁니다.
고기로 노선변경?ㅋㅋ
벌써 배고프네요.
저도그렇게생각하는일인입니다 저렴하고야채도제맘대로많이먹을수있고ㅎㅎ주말마무리잘하세요^^
고기는 어떻게 어디서 먹어도 맛있는 녀석이죠. ㅎㅎ
소고기는 사랑입니다 부추님 ㅎㅎ
싸고 배부르게 먹을라믄 집에서~
뒤처리가 조금 귀찮긴 하지만요
근데 향신료도 직구해서 쓰세요?ㅋㅋㅋㅋ 직구고수 ㅎㄷㄷ
와 맛있어 보여요 ㅎ 저 버섯 팬에 구우면 정말 맛있는데 이탈리안 허브까지 넣으니 더 먹음직 스럽네요 ^^
오늘도 호출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