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teemitimages.com/0x0/https://cdn.steemitimages.com/0x0/https://ipfs.busy.org/ipfs/QmNS5CJPE8jZ7A1zrVZTvT2oZPc913nnQYNBt5ehrXVt5W
@isaaclab 님이 좋은 이야기를 해주셨네요. 작년의 모습이 반복되는 것일까 이것이 기우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대해서 이야기 하셨는데요. 완전 적극적으로 동감하고 있습니다. 작년과 완전 대비했을 때를 보면 시기는 살짝 앞당겨져 있는 느낌이기는 하지만요.
작년 한 8월쯔음이었나부터 암호화폐의 순간적인 부흥기가 왔을때까지 스팀잇도 잠잠했었고 저또한 포스팅의 의지가 많이 꺽였더라죠. 사람이 사실 그런것 같아요. 내가 생각하는 것들이 계획처럼 이루어지지 않았을때에는 흥미를 잃게 되더라고요. 더군다나 나의 수익 혹은 채굴되는 스팀달러와 스팀의 양이 적나라하게 보이는 스팀잇에서는 더한 것 같더라고요.
왜냐하면 개인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티스토리 블로그 같은 경우는 하루에 600명 정도가 꾸준하게 들어옴에도 불구하고 지난달에는 35 US달러 정도의 수익을 벌었거든요. 그런데 스팀잇으로 벌어들인 금액은 몇십만원은 되는 것 같아요. 이런 상황속에서 티스토리는 계속하고 스팀잇은 정체되어 있다는 점은 어떻게 보면 스팀잇의 고질적인 문제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래도 작년과는 확연하게 다른게 있는데요. 바로 사람이 남았다는 사실인 것 같아요. 언제든지 부르면 반갑게 웃어줄 동네 형과 동생도 생겼고 서울 혹은 분당 어딜가나 나랑 밥 한끼 해줄 스티미언 동료들이 생겼는데요. 물론 이 사람들도 내가 평생 만날 사람인지에 대해서 자신 할수는 없지만 참 좋은 사람이고 생각하면 웃음짓게 되는 사람임은 분명한 것 같아요.
다들 스티미언 동료 만들어보실래요?
(jjangjjangman 태그 사용시 댓글을 남깁니다.)
호출에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스티밋하세요!
스티밋은 개선이 시급합니다..(정작 아이디어는 못냄ㅎㅎ)
그저 열심히 할뿐이죠~~ 함꼐 하시죠!
얼마전에 가입한지 1년되는 날이었어요. 그때의 침체기랑 분위기가 비슷하지만 확실히 사람들은 많이 알게됐어요. 꾸준히 해야되는데... 넘 바쁘다보니 글 쓰기도 쉽지않네요. 보팅파워도 못쓰는 날이 있을정도로 ㅠ_ㅠ
봇을 돌리자아-
짜베님 살아계시군요ㅋ
살아는 있쬬 ㅠ
아이고오오오
@shimsing @jjjjabe 둘다 살아나길 빌어봅니다.
각자가 스팀잇을 위해 할수있는 방법들을 생각하여 열심히 활동함으로써 더욱 인지도를 높이는 방법이 유일한 것같아요..
기존 스티미언들이 꾸준하게 포스팅해주고 그러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도움은 되겠죠!~ 어쨋든 결국 사람이죠!~+_+
저도 스티미언에서 좋은 동료를 몇명 알게 되어 스팀잇이 즐겁답니다~
스팀잇이 참 돈이 직접적으로 보여지다보니....
작년엔 스팀잇에 없었어서 어떤 분위기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분위기는 좀 얼떨떨하기는 해요.
스팀 가격의 하락보다 힘든 건 점점 사람들이 글도 안 올리고 스팀잇에 접속하는 사람도 줄어든다는 느낌인 거 같아요.
스팀잇의 열기는 식지 않았으면 하는데...ㅜㅜ
사람이 남았다는 말 정말 공감합니다!!!
저도 스팀잇을 통해 예쁜 동생들과 몇몇 이웃님들 알게되어 넘 좋아요^-^
밥을 같이 먹을 수 있는 것도 큰 행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언제 어디서나
선약을 하지 않아도~
밥먹자~! 그래!!! 하는 사이 좋죠
음 저도 8월쯤에 약간 식었던 것 같네요. 가끔씩 드문드문하다가 다시 스팀잇을 찾게되었습니다. 저도 여기 사람으로 남고싶네요~
좋은 인연은 예고없이 찾아오는듯 해요. 이렇게 알아가면 어느샌가 오랫만남으로 이어지고 둘도없는 좋은 우정을 쌓을 기회도 생기겠죠? ^^
침체기인가요?? 전 보다 많은 글이 있으니 잘 모르겠습니다. ㅋ
거의 주 5일 포스팅을 하는 제가 요즘 주 3회 포스팅 정도로 줄었으니.... 침체기는 맞는것 같긴 해요. (물론 저의 경우에는, 건강과 업무 등 스티밋 외적인 요인이 더 크긴 하지만....)
하지만... 사람이 남았다는 말은 정말 꼭 맞는 말인것 같아요. 곧 다시 돌아올 부흥기의 파도를 향하여..... 전진~ ^^
열심히 활동한 만큼 그만큼 인간관계가 넓혀지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ㅎ저도 동료들 만들고 싶네요^^부러워요!!!
스팀을 통해서 오프라인 친구도 될 수있나 보네요.
요즘 같은 스팀잇의 침체기가 끝나고 호황기가 오리라 믿습니다 ㅠㅠ
솔직히 살짝 열정이 주춤하는게 사실이지만!+_+
함께 힘내봐야겠죠!?
그러게요. 오랜만에 들어왔는데도 그 침체기가 느껴지는 것 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소통하던 사람들은 그대로네요 ㅎㅎ
스티밋이 익명의 SNS이지만 결국 소통과 밋업을 통해 사람을 만난다는 점이 또 하나의 매력인 것 같습니다ㅎㅎ
침체기가 이전에도 있었군요. 저도 스팀잇을 통해서 좋은 분들을 꽤 알게 되어서 침체기는 크게 신경 안쓰고 피드 틈틈이 읽고 지내고 있어요 :)
호황기 역시 생각보다 금방오지 않을까요!? 금방 오지 않더라도..이렇게 잘 놀고 있다보면 어느새.. 코앞으로 다가올거라고 믿습니다!
휴 너무 시장이 안좋아서 잠깐 스팀잇도 안들어왔다가 이제 다시 들어왔네요ㅎㅎ 저도 사람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이번 6월 말 밋업에 참석하기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