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저번주 금요일 저녁의 이야기니 시간이 정말 빨리가는 것 같다. 2회차때부터 참여하겠다던 위보스가 벌써 4회차라니 나만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는게 아니구나라는 생각을 해본다.https://steemitimages.com/0x0/https://ipfs.busy.org/ipfs/QmP5voEU517Kd7GAswcVDPxLDfmnYuVajfPYX2sGYzgAVK
친한 스티미언의 추천(이라 읽고 강요 혹은 협박이라 이야기해본다) 덕분에 드디어 위보스를 가게 되었습니다.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친목 위주의 지난 위보스와는 달리 이번에는 무려 웨딩홀에서 진행되어졌는데요. 물론 그 덕에 정장을 안 입어도 되는 아주 칭찬할 만한 드레스 코드이기는 했었습니다.
7시가 되지도 않았을 시각에 "오늘은 일 있어서 먼저 가보겠습니다." 라고 당당하게 몰래 빠져나와서 역삼역 쪽으로 향하게 되었는데요. 오랜만의 밋업이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좀 설레더라고요. 입구에 도착하니 요즘 핫한 스티미언이신 @ukk 님이 계셔서 살짝 제가 부추에요. 라고 인사해주고 동친인 @jiminkang이 맡아놓은 자리에 앉게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봐서 너무나도 반가운 @vimva 와 함께 말이지요.
역시 행사 여신(?)인 @annvely 의 진행에 힘입어 코가.. 크 아니 코인 알려주는 남자 @jxwonah 님의 흑우 코인충 강의도 듣고요. @tasteem @tasteem-kr 대표님의 테이스팀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그 외에 많은 사람들이 각각의 프로젝트를 짧게나마 발표할 수 있는 시간이 있었고요. 저는 개인적인 친분도 있지만 @promisteem 이 예전부터 참 눈에 띄더라고요. 투자할 수 있다면 조만간 스파를 투자할 생각입니다.
작년 정말 블록체인 계에서는 쥐뿔도 없을때는 미친듯이 오르더니 사람들이 블록체인이 뭔지 알고 개발을 시작하면서 부터 흑우만 양성하는 이 곳. 미워해야 할 지 예뻐해야 할 지 모르겠네요.
그 외에도 만나보고 싶었던 사람들을 많이 뵐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개인적인 자리가 더 있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물론 제가 뵈었던 대부분의 사람들을 기억하지만 후기는 여기까지 인 걸로... 다음 밋업에서 또 봐요!
@tk0319 @aperitf 진짜 수고 많았습니다. 칵테일 글렌피딕 진짜 맛났음
ㅋㅋ 생각해보니 그렇군요 그만큼 거품이 확빠진걸까요 ㅜ 흑흑 그래도 만나뵈서 반가웠습니당 부추님
잠시였지만 대화를 나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또 뵈요!
코...ㅋ...아 아닙니다.. 쿨럭
부추님 진짜 만나뵈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정말 한번 만나 뵙고 싶었는데 , 당일까지 부추님 오시는지도 모르고 있었어요... 명단 보는데 부추님 계시길래 오!! 했는데..
딱 그때 부추님이라 말해주니까 얼마나 반갑던지요 ㅎㅎ
다음번에 더 재미있는 자리에서 뵈요!
글로 열심히 밋업 후기 눈팅하고있는 1인...
흑우 코인충 강의라니...귀가 솔깃...+_+ ㅋㅋㅋㅋㅋㅋㅋ
@boostyou님을 멀리서 지켜보기만 하고, 말을 걸지 못해서 아쉬웠어요. ㅠㅠ
많은 것을 알 수 있고 많은 스티미언 분들 뵐 수 있어서 좋았어요! 부추님과 이야기 못 해봐서 아쉽네요 ㅠㅠㅠ
만나뵈어서 너무 반가웠습니다ㅎㅎ
다음에도 기회가 있다면 꼭 뵙고 싶네요!
가격하락은 스팀잇만 그런건 아니니 ㅎㅎㅎㅎ
아 제 글에 부추님을 까먹고 추가를 안 했네요 ㅜㅜ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이렇게 핫한 밋업인데 시세도 올라주었으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ㅜ
오오 늦게 발견해서 이제 댓글답니다 :)
앞으로도 @promisteem 많이 사랑해주세요 ~~! 참여는 큰 힘이 됩니다. :) 투자는 더 큰 힘이,,,(?)!!!
때 지난 위보스 밋업글 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