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은 조팝나무꽃!!
고속도로에 하얗게 수두룩 빽빽 있는 꽃이지만
꽃시장에서는 싸지 않다는 ㅎㅎㅎ
얼마전 백일상에 사용하신다고 이 꽃을 사신 분이
꽃이름을 ㅎㅎㅎ 잘 말씀 못하시구 자꾸
그 흰꽃이요. 라고 하셨는데 ㅎㅎ 왜일까요?!
이름은 이래도 정말 여러 단 한번에 꽂아두면
얘네들 하나만으로도 봄 기운이 완연하답니다.
봄이 온건지 여름이 온건지
오늘은 미세먼지 무서워 창문은 못열고 벌써
차에 에어컨을 틀었답니다!!
환절기에 감기 안걸리게 조심하세용
재밌는 이름을 가진 꽃이네요~^^
:-) 맞죠!! 재밌는 꽃이름 ㅎㄹ
꽃에 관한 이런 재미난 이야기들 좋네요 ^^
^^ 담엔 더 재미난 이야기로 가져올게요
아 저도 이 꽃 알아요. 참 수수하면서도 예쁘던데 얘 이름이 조팝나무였군요. 그 조팝나무꽃이 이 예쁜 꽃이었다니...ㅎㅎ
수수해서 좋아요~~~^^ 조팝나무꽃!! 한 계절에 볼 수 있기에 더 좋은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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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았으면 '안개꽃 비슷한 거요~'라고 말했을 듯..ㅋㅋ
요즘은 겨울, 봄, 여름이 혼재하는 계절 같아요~ㅠ
@botanic님도 건강 유의하세요~!!^^
안개꽃 ^^;;; 벌써 여름 이거 같네요. 건강 유의하세용
조팝나무, 나는 작지만 나도 메인이될 수 있어!!! 라고 외치는 듯 해요 : )꽃이름을 자꾸 말을 못하시구 ㅎㅎㅎㅎ 재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