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학벌에 대한 꿈을 접은 뒤로 공부와는 담을 쌓고 지내 지방거점국립대 정도에 다니고 있는 학생이지만, 중간에 자신의 목소리를 들어라 라는 부분이 마음에 와 닿네요. 제 자신의 목소리를 듣고 난 뒤, 공부가 제 꿈이 아니라는 것을 확신했거든요. ㅎㅎ
덕분에 학교 생활을 하며 알바가 아닌 회사에 프리랜서로 다녀보기도 하고, 사업체 운영을 준비하며 이런 저런 사람들을 만나보고, 자금을 모은답시고 무박 3~4일 야간 알바-회사-미팅 을 기계처럼 뛰어다니기도 해보고..
비단 학교, 학벌에 한정되지 않고서도 너무나 좋은 글인것 같네요..ㅎㅎ 좋은 글 감사합니다! 팔로우도 꾹 누르고 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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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단 대학생활 뿐 아니라, 인생을 살아가는 자세를 가다듬게 하는 이야기 같습니다^^
학벌보다는 인생에 대한 태도가 중요한 것 아닐까요?!
커다란 꿈을 오래 품으시기를 응원합니다.